[보도자료] [인터뷰]K4리그 개막전 앞둔 김정재 FC남동 초대 감독

FC남동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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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감독1 

오는 16일 창단 첫 공식 경기로 K4리그 홈 개막전을 펼칠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의 김정재 감독. /FC남동 제공


방출·프로 좌절·사회복무요원…
쓴맛 본 후배들 목표의식 강조


"더 간절하게, 죽기 살기로 해야 합니다."

올해 K4리그에 도전하는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이 창단 첫 공식 경기를 앞두고 있다.

초대 사령탑인 김정재 감독은 13일 "새로 창단한 팀인 만큼 선수들이 도전적인 자세로 자기 목표를 향해 정진하길 바라고 있다"면서 "궁극적인 목표는 선수들이 성장해서 더욱 큰 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술적으로는 빠르고 정확한 축구를 구사하겠다"며 "선수들이 각자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FC남동은 숨은 진주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개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선수가 총 37명이다. 모두 20대 젊은 유망주들이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낮에는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일하고 퇴근 후에 훈련장을 찾는 선수들도 11명이나 된다. 선수단에는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도 있다. 또 지난해 K3리그에서 전 소속팀을 상위권에 올려놓은 주역들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FC남동에 합류해 있다.

김 감독이 올 시즌 목표로 가장 먼저 선수들의 성장을 꼽은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너무 일찍 축구 인생의 쓴맛을 본 후배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 FC남동에는 어릴 적부터 꿈꿔 오던 프로 무대(K리그1·2)의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했거나 어렵게 입단한 소속팀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채 방출의 아픔을 겪은 선수들이 많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분명한 목표 의식을 세우라고 강조해 왔다"며 "코로나19로 훈련만 해오던 선수들에게 시즌 개막은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C남동은 지난해 화성FC 소속으로 K3리그 어드밴스 우승을 이끈 MVP(최우수선수) 문준호, K3리그 준우승을 뒷받침한 양평FC의 권지성, 오성진, 유동규 등이 주축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강민규, 안준환, 정재현, 조엘 등 어린 선수들도 몇 년만 있으면 팀의 주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지역 축구계 안팎에선 신생팀 FC남동이 젊은 패기를 앞세워 창단 첫 시즌 신생팀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하고 있다.

현역 시절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멤버로 활약했던 김 감독은 "신생팀에는 주위의 기대와 관심이 크기 마련"이라며 "이런 분위기가 선수단에 잘못 스며들면 거품이 생기고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신생팀이 겪을 수밖에 없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원문링크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5130100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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