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R 리뷰]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 챙긴 남동, 전주전 3경기 연속 무패행진

FC남동
2022-06-22
조회수 78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남동)은 지난 19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19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과의 맞대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원정에서의 더운 날씨에서도 남동은 후반전 집중력을 놓치지 않으며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남동은 4-1-2-3 포메이션으로 전주를 상대했다. 골문은 김현성 골키퍼가 지켰고, 여준영, 최창원, 류언재, 윤서호의 수비라인, 심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준하, 이학선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공격진은 김남성, 유청인, 제리가 출전했다.


홈팀 전주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남동을 맞이했다. 골문은 김태연이 지켰고, 여재욱, 심현성, 여인혁, 임채관의 수비라인, 전산해, 신윤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용한빈, 신학영, 양태렬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최전방에는 김도형이 포진했다.


 선취 득점은 홈팀 전주에서 나왔다. 전반 34분 전주 김도형이 올린 크로스를 남동의 여준영이 헤더로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했고 그 공은 그대로 양태렬에게 흘러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원정 경기에서 실점한 남동은 빠른 만회 득점을 위해 공격을 전개했다. 실점한 지 1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전반 41분 유청인의 뒷꿈치 패스를 받은 박준하가 슛을 때려 전주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다.


남동은 전반과는 다른 모습으로 후반전에 임했다. 후반 11분 왼쪽에서 김기영이 올린 크로스가 바운드되어 유청인 앞으로 떨어져 바로 슈팅을 때렸으나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워낙 강력한 슈팅이었기에 조금만 더 밑으로 갔다면 김태연 골키퍼도 손 쓸 수 없는 볼이었지만 골대가 전주를 지켰다.


 이 슈팅으로 기세가 오른 남동은 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로부터 3분이 지난 후반 14분 남동이 지적할 부분이 없는, 완벽한 패스 플레이로 전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유청인, 김남성, 김용태에 이어 다시 받은 김남성이 차분하게 득점에 성공하였다.


 1-1로 균형을 맞춘 남동은 승점 1점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35분, 전주의 수비 라인 사이에서 쇄도하는 제리를 류언재가 놓치지 않고 그대로 패스를 띄워주었고, 제리는 침착하게 돌파하여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남동은 이후 전주에게 찬스를 제공하지 않았고, 후반 49분 주심의 휘슬이 울리며 남동의 전주 원정은 2-1 승리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 승리로 남동은 지난 FA컵 1라운드와 홈에서 열린 전주와의 맞대결을 포함해 전주전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 나가게 되었다.


 전주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챙긴 남동은 오는 26일, 서울중랑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노린다.


글=FC남동 명예기자 서진우

사진=FC남동 명예사진기자 김하늘, 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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