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토크] 226일만에 깨진 원정 징크스…문홍 코치,”상대 스타일 역이용 해..만족스러운 결과”

FC남동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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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이 226일만에 원정 첫 승을 거두었다. 22시즌 리그 첫 원정 승이며, 4골 차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지난 29일, 김정재 감독이 이끄는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남동)이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이하 여주)와의 ‘2022 K4리그 15라운드’를 치렀다. 결과는 남동의 4:0 깔끔한 완승이다. 이 경기를 통해 남동은 승점 15점(4승 3무 7패)으로 리그 12위에 올랐고, 여주는 3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17위(승점 8점, 2승 2무 10패)를 유지했다.


남동에는 수확이 많은 승리였다. 첫째, 시즌 첫 원정 승리이자, 226일 만에 원정 승리라는 점이다.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원정에서의 승점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22시즌 개막 이후, 원정 5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남동이었기에 이번 승점 3점이 가진 가치는 매우 크다. 무엇보다 21시즌 서울중랑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0:3 승리 이후 226일 만에 원정 승리이다. 원정에서의 징크스를 깰 수 있었던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경기였다.


두 번째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회복시킬 수 있었다. 남동은 11라운드 노원 전 대승 이후 3연패를 달리며 매우 안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다. 이번 대승은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킴으로써 팀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남동은 이번 경기를 김정재(남동) 감독이 직전 거제와의 경기에서 받은 퇴장 징계로 인해 사령탑 없이 진행했다. 사령탑 없이 스스로 따낸 승리인 만큼 그 의미는 상당하다. 김정재 감독을 대신하여 선수들을 지휘한 문홍 코치는 이러한 선수들의 정신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더욱 살아나고 있는 득점력은 희소식이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하여 최근 5경기 동안 13득점을 올리면서 공격의 활력을 되찾고 있는 남동이다. 주장 장준영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고, 제리 또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자원들의 기량이 한층 올라온 남동은 돌아오는 평창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화끈한 승리를 노린다.



다음은 문홍 코치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Q1. 4경기만에 다득점, 무실점 경기였던 만큼 굉장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전체적인 소감은?

- 일단 우리는 전방 압박을 많이 하는 팀인데, 이번 경기는 여주가 만들어서 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예 내려서서 상대가 우리 진영으로 들어오게 만들고 카운터 어택을 통해 공격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나왔다. 전반전에 그러한 모습을 너무 잘 보여주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Q2. 고민혁의 전반 9분, 선취 득점이 있었다. 이 득점이 남은 경기시간을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얼마나 큰 의미를 지녔는가?

- 일단 원정길에 와서 빠른 득점을 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되고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팀에게도 팀이지만 (고)민혁이가 오랜 기간동안 득점이 없다가 오늘 남동에서 첫 골을 넣은 것으로 알고 있다. 원래 잘하는 선수이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더욱 잘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Q3. 감독님 없이 진행된 경기인 만큼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 있었다. 경기 진행과 선수단 운영 등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는가?

- 아무래도 감독님이 없었기 때문에 빈자리는 느껴졌지만, 우리가 1주일을 준비하는 동안 계속 말을 많이 했고,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미리 연습을 통해 해 놨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미 준비가 돼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다.


Q4. 오늘 제리의 발끝이 굉장히 매서웠다. 제리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났다고 보는가?

- 일단 본인에게 2골 이상 넣을 수 있던 기회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을 놓친 것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Q5. 오늘 경기가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는가?

- 일단 우리가 자체적으로 2연승을 해본 적이 없다. 노원전에도 그렇고 4골 차 클린시트 승리를 했으나 다음 경기 패배 한 것처럼, 1승 했지만, 이걸로 만족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다시 준비를 잘해서 다가오는 수요일(평창전), 토요일(전북 B전)경기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6. 본인에게 있어서 오늘이 경기장에서 겪어본 최고의 오후인가?

- 노원 때도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았고, 오늘도 4골 차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으나 특히 원정에서 오늘 첫 승을 거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만족스럽다.


Q7. 오늘 성공의 비결은?

- 힘든 상황 속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모두가 이기고자 했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Q8. 넓은 관점에서 봤을 때, 이번 경기 결과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일단 원정 첫 승을 끊었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원정에서 이러한 기쁨이 있었으면 좋겠다.


Q9. 짧은 휴식기를 거친 뒤 바로 평창과의 홈경기가 치러진다. 평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 계획은?

- 작년에도 평창은 좋고 무서운 팀이었기에 우리도 준비를 잘해야 한다. 그나마 수요일 경기가 홈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가 체력을 더 안배할 수 있는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우리가 더욱 준비를 잘해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 = FC남동 명예기자 정태웅

사진 = FC남동 명예기자 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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