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에서 K4리거로’ 빈선규 “한국 축구, 새롭고 재밌다”

FC남동
2022-02-25
조회수 374

공격수 빈선규가 성공적인 한국 데뷔전을 치렀다.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은 지난 20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1R에서 전주시민축구단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빈선규는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축구판에선 빈선규라는 이름보다는 ‘Paul Bin’이라는 그의 영문식 이름이 더 유명하다. 한국인이지만 빈선규는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 유스팀에서 뛴 1년을 제외하면 모두 외국에서 축구를 해왔다. 영국의 리즈 유나이티드, 미국의 레알 솔트레이크 유스팀 등에서 뛴 후 메릴랜드 대학교에 진학해 학생과 선수 생활을 병행했다.

 

빈선규는 오랜 해외 생활을 뒤로 한 채, 올해부터는 한국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만 25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K4리그로 돌아왔지만, 데뷔전의 강렬한 활약은 그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빈선규는 “후반전 교체 투입된 후 에너지를 평소보다 조금 더 쏟아냈다. 그 덕에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에게 우리나라 축구장은 익숙하면서도, 아직 낯선 공간이다. 빈선규는 “아무래도 해외에 오래 있다 보니 해외 문화에 적응을 했는데, 올해부턴 한국에서 축구를 하게 됐다. 다행히 (류)언재 형이나 (윤)태수 형 등 선배 선수들이 잘 챙겨준 덕에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고 있다. 문홍 코치님의 조언 역시 잘 새겨듣고 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며 한국 축구에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정말 적극적인 선수다. 과감하게 뛰는 선수이기도 하다. 아마 한국에서 달리기 하나는 날 따라올 선수가 없지 않을까. 윙어인 만큼 공격 포인트는 계속 쌓고 싶다. 올 시즌 팀의 목표인 우승을 향해 열심히 하겠다.”

 

글 = FC남동 명예기자 권성훈

사진 = FC남동 명예사진기자 김하늘

1 0

(주)인천남동구민축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청로 9. 205호 (고잔동),현태종합상가

대표 : 최승열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호철

T. 032) 817.5200 |   F.032) 8175201 

E-mail:  fcnamdong@naver.com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2019fcnamdong

(주)인천남동구민축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청로 9, A동 205호 (고잔동, 현태종합상가)

대표 : 최승열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호철


Contact

 fcnamdong@naver.com


Call

 032) 817.5200


Fax

032) 817.5201 

Follow me                        

2019fcnamdong 

Hosting by cocoaven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