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남동 김정재 감독,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극복 성공적인 시즌 보내겠다”

FC남동
2022-02-07
조회수 192


2022년, 새로운 시즌의 출발을 앞둔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이 지난 6일 남동근린공원에서 TNT FC와의 친선경기를 치렀다.

FC남동은 이날 화끈한 공격력으로 7-0 대승을 거두며 올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김정재 감독은 “지금까지 했던 훈련들이 경기에 잘 녹아 들었던 것 같다”며 승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시작되는 K4리그 2022시즌에 대해 김 감독은 “선수들의 능력이 매우 높고, 발전 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지난해 보다는 많은 승점을 얻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창단 후 2년 동안 거제·진주 등 경남 지역의 팀들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징크스의 이겨내고 승점을 얻고 싶다는 시즌 목표도 내비쳤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FC남동에 대한 남동구의 지원과 관련한 안건이 연달아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내부가 어수선한 가운데, 코치진과 선수들은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감독은 “힘든 상황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이를 토대로 선수들이 힘내서 뛸 수 있고 남동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다“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FC남동은 오는 26일 오후3시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2022 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일문일답-


Q. 오늘 연습경기 소감은?

A. 이번 경기의 관건은 ‘지금까지의 훈련과정을 경기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냐’ 였다. 그것을 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특히, 압박의 강도 및 정확성, 공수전환의 정확성을 중심으로 훈련했던 것들이 경기에서 잘 녹아든 것 같다. 훈련과정이 잘 진행된 것 같아 뿌듯하다.

 

Q. 새롭게 시작될 2022 시즌, 출사표는?

A. 선수층이 얇은 것에 대해서 걱정은 되지만, 보유 선수들의 능력과 발전 속도가 매우 만족스럽다.

리그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난 시즌 보다는 많은 승점을 쌓고 싶다.

 

Q. 꼭 이기고 싶은 팀이 있다면?

A. 특별한 이유나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창단 후 2년이 지나 3년째인데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팀들이 있다..

진주나 거제 같은 경남 지역 팀들에게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꼭 이겨서 승점을 얻고, 징크스의 변화를 가져오고 싶다.

 

Q. FC남동 팬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A. 팬분들은 다 알겠지만, 구 예산 지원이 부결되면서 선수단 운영이 힘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있으며,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다. 선수들도 더 힘내서 남동의 자존심을 되찾도록 노력 하겠다.

 

글 = FC남동 명예기자 정태웅

사진 = FC남동 명예사진기자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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