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레이어상 후보’ 권민재, “더 높은 곳에서 뛰고 싶다.”

FC남동
2021-11-03
조회수 295

“더 높은 리그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권민재는 지난달 30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29R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8분을 소화했다. 이로써 시즌 15경기 이상 출전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에 작년 안준한, 오주헌에 이어 남동 통산 세 번째로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K리그1 울산 현대의 유스팀인 현대고등학교 출신인 권민재는 작년 K3리그 경주시민축구단(現 해체)에서 리그 8경기 1골을 기록했다. 비록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는 한 경기밖에 없지만,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출전 기회를 잡아나갔다. 특히 시즌 최종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다이렉트 강등을 막아냈고,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팀의 잔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경주가 해체되며, 권민재는 한순간에 뛸 곳을 잃었다. 준수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K4리그까지 내려오게 된 이유다. 시즌 초반 선배 공격수의 줄부상으로 기회를 잡는 데는 성공했으나, 권민재도 여름에 부상을 당하며 세 달간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 때문인지, 권민재는 자신의 활약을 100점 만점에 5점밖에 주지 않았다. “시즌 중에 부상을 당해 많이 못 나왔다. 또한 경기에 나왔을 때 골 찬스가 많았던 거 같은데, 살리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권민재의 올해 활약은 절대 5점으로 평가받을만한 성적이 아니다.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을 제치며 준 주전으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했고, 최전방과 미드필더를 오가면서 3골을 기록했다. 올해 K4리그 U21 선수 중 1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가 20명 내외이고, 공격수라는 점을 고려할 때 권민재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영플레이어상을 받으면 당연히 좋을 것 같다. 그러나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너스레를 떤 권민재는 “이제 시즌도 끝나간다. 부상 때 형들의 조언이나, (오)주헌, (최)창원이 형이 재미있게 해준 덕분에 시즌을 잘 치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목표를 물어보자 권민재는 “일단 남은 경기 이기고, 미래에는 K4리그보다 더 높은 리그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이천수(KFA 사회공헌위원장)의 선수 시절 인터뷰처럼 솔직하면서도 당돌한 모습이었다.

 

■FW 권민재

▲2001.03.19.(20세)

▲중원초-계남중-현대고

▲경주(20)-남동(21~)

▲2021 K4리그 15경기 3골

 

글 = FC남동 명예기자 권성훈

사진 = FC남동 명예기자 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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